- (상대방을) 어려워하지 않다. (상대방의 지위나 신분 등에) 개의치 않다.
管他是谁, 也得较量较量, 我可不论秧子;
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좀 겨루어 보아야겠다. 나는 개의치 않는다
气头儿上说话不论秧子;
성난 김에 하는 말이라 앞뒤를 가리지 않다
- 不论: (1)[동사]【문어】 논하지 않다. 문제로 삼지 않다.这个暂且不论吧;이것은 우선 따지지 말자不论性别年龄;성별 연령을 문제 삼지 않다不论成败;성패를 문제 삼지 않다[도외시하다](2)[접속사] …을 막론하고. …든지. [일반적으로 뒤에‘都’ ‘总’등과 호응함]不论多少都拿来;얼마든지 있는 대로 다 가져 오너라不论什么人都可以;누구든지 다 된다他不论考虑什么问题, 总是把集体利益放在第一位;그는 어떤 문제를 생각하든지간에, 언제나 집단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는다不论困难有多大, 他都不气馁;어려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는 의기소침하지 않는다不论怎么小心总免不了有错儿;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언제나 잘못이 없을 수는 없다不论多咱随你的便;어느 때라도 네 마음대로 해라 →[无wú论] [不管(2)] [百bǎi不]
- 秧子: [명사](1)(식물의) 모. 모종.(2)(식물의) 줄기. 대.(3)(동물의) 갓난 새끼.(4)【북경어】 (세상 물정을 모르는) 얼뜨기. 풋내기. 햇병아리.吃秧子;(세상 물정을 모르는) 얼뜨기를 속이다[치켜세우다] =架秧子 →[秧儿(2)](5)【욕설】 바보. 멍청이.(6)아이. 꼬마. 꼬맹이.这野秧子也得算一户;이 꼬맹이도 한 세대로 쳐야 한다
- 吃秧子: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자식을 꾀어서 우려내다. 사람을 봉으로 삼아 한 턱 먹다.拿他当dàng冤大头吃秧子去;그를 봉잡아 한 턱 먹으러 가다 →[架jià秧子(1)]
- 吵秧子: [동사]【방언】 (큰소리로) 말다툼하다. 떠들어대며 언쟁하다.大年初一, 我不跟你吵秧子;정월 초하루인데 너와 말다툼하지 않겠다
- 架秧子: 【방언】(1)(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을) 속여 먹다.(2)우롱하다. 희롱하다.(3)소란을 피우다.(4)선동하다. 종용하다. 부추기다.(5)기분을[비위를] 맞추어 주다.买卖人儿架秧子, 图的是个利;장사꾼이 비위를 맞추는 것은 이익을 꾀하기 위해서이다架了二少爷的架秧子;둘째 도련님의 기분을 맞추다